한 생물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류의 식품생산량에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지만, 인체에 의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서 수입된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이 바로 이 유전자 재조합을 거친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사례들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가하는 식품에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이 이질적인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산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콩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선별하여 제조, 제공,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무국 끓일 때 무 손질이 은근 귀찮은데, ‘손질 조각 무’를 사용하니까 훨씬 편했어요! 무가 미리 껍질이 제거된 상태로 큼직한 덩어리로 손질되어 있어서, 직접 깎고 다듬는 과정 없이 한입 크기로 썰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칼질이 서툰 초보 주부들에게는 이런 작은 차이가 요리의 부담을 확 줄여줘서 너무 좋아요.
맛도 신선하고 무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도 그대로! 큼직하게 손질된 상태라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어서 국 끓일 때나 찌개,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딱이에요. 손질하는 데 드는 시간을 확 줄여주니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당
• 손질 조각 무 1개면 200250그람 정도 (한입 크기로 썰어 사용)
• 소고기 양지 200g
• 참기름 1큰술
• 물 1L
• 꽃게액젓 1큰술
• 참치액 1큰술
• 국간장 1큰술 (간 보고 조절)
• 꽃소금 또는 천일염 (추가 간 조절용)
• 대파 1대 (송송 썰기)
:white_check_mark: 만드는 법
1⃣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어 1분 정도 볶아줍니다.
2⃣ 한입 크기로 썰어둔 ‘손질 조각 무’를 넣고 함께 볶아 무에서 단맛이 올라오게 합니다.
3⃣ 물 1L를 붓고, 꽃게액젓과 참치액을 각 1큰술씩 넣어 깊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4⃣ 국간장으로 기본 간을 맞춘 후, 부족한 간은 꽃소금이나 천일염으로 조절합니다.
5⃣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팔팔 끓여 깊은 국물 맛을 완성합니다.
무 손질이 어려워서 국 끓이기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완전 추천하는 제품! 요리 시간을 줄이면서도 깊고 진한 소고기무국을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앞으로 무 요리할 때 무조건 활용할 듯합니다!
버리는거 없이 간편하게 사용해서 너무 좋아요